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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18 제4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및 '제2회 2018 4IR 어워즈' 성료

머니투데이, 2018.10.31, 기사 원문 보기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제4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 대표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4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과 '제2회 2018 4IR 어워즈'(2018 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은 산업 각 분야에서 △차별화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기업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8 4IR 어워즈'도 함께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4IR 어워즈'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로봇,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재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확산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의 다양한 이슈가 산재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로 인해 기업 경영 환경에도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중견·중소기업들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또한 "산업 일선에서 활약 중인 기업 임직원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지금처럼 도전과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제4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과 '2017 4IR 어워즈' 시상식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심사평을 맡은 홍석주 동국대 교수는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은 지속적인 성장 및 바른 경영, 고객 만족,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들에 수여하는 상"이라고 했다. 또한 "4IR 어워즈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초연결·초지능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힘든 경영 환경에도 경영 안정화와 매출 신장에 힘쓴 기업과 급격한 4차 산업혁명 기류 속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내놓은 업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행사에서는 △ICT대상 △경영혁신대상 △고객감동대상 △교육 △기술혁신 △물류 △바이오 △브랜드 △상생경영 △서비스혁신 △식품 △제품혁신 △친환경 △품질 등 14개 분야에서 41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다년 연속상을 수상한 업체가 26곳에 달한다. '4년 연속상'을 받은 곳은 2개 기업이다. 신성계전(대표 김종도)이 '기술혁신대상 4년 연속상'을, 한국학술정보(대표 채종준)가 '고객감동대상 4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상'에는 6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카드밴(대표 김중제)이 '사회공헌 부문 3년 연속상'을, 아사달(대표 서창녕)이 '고성장 부문 3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대상 3년 연속상'은 소산퍼시픽(대표 안익제)이 차지했다. 라인어스(대표 김현학) 및 티케이씨(대표 김상봉), 광우정보통신(대표 유상욱)은 '품질대상 3년 연속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상'을 받은 곳은 13개 기업이다. 코떼랑(대표 유창선)은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리맥스코리아(대표 신희성)는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건명테크윈(대표 차성학)과 네이처앤트리(대표 이금희), 엘에스엔코리아(대표 백광성)는 '친환경대상 2년 연속상'을 거머쥐었다.

지쿱(대표 서정훈)은 '상생경영대상 2년 연속상'을, 복음자리(대표 김현택)는 '식품대상 2년 연속상'을 받았다. '브랜드대상 2년 연속상'은 키스뉴욕(대표 김상환)이, '고객감동대상 2년 연속상'은 KBH한국생활건강(지정근 대표)이 차지했다.

씨스존(대표 정찬원)은 'ICT대상 2년 연속상'을, 하프(대표 김군)는 '교육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품질대상 2년 연속상'은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과 스킨머시(대표 박미승)에 돌아갔다.

올해 처음 수상한 기업은 20곳이다. '친환경대상'은 써모랩코리아(대표 나정균)와 펜다(대표 김창만)가 받았다. 유민에쓰티(대표 김동환)와 광건티앤씨(회장 박봉열)는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대상'은 베스트코퍼레이션(대표 백인권)이 거머쥐었다.

'제품혁신대상'엔 제이앤케이글로벌리소스(대표 정동균·이대정)와 플라스포(대표 권오정), 카리스가드레일(대표 유철)이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뮤직(대표 임미영·송은옥)은 '교육대상'을, 부성국제로직스(대표 유부성)는 '물류대상'을 받았다.

'바이오대상'은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와 레모넥스(대표 원철희)가 수상했다. '서비스혁신대상'은 △텐핑(대표 고준성) △제트콜(대표 박현철) △올블랑(대표 여주엽) △바달(대표 노현구)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 △현대ICT(대표 김세규)가 차지했다. 본느(대표 임성기)는 '경영혁신대상'을, 네트론(대표 우성민)은 '고객감동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함께 열린 '2018 4IR 어워즈'에서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EV(전기차)서비스 △IoT(사물인터넷) △관광ICT(정보통신기술) △교육 △로봇 △바이오 △블록체인 △빅데이터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신소재 △에너지ICT △핀테크보안 등 16개 분야에서 25개 기업이 선정됐다.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제2회 4IR 어워즈'에서 수상 업체 대표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상을 받은 업체는 5곳이다.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부문 2년 연속상'을,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빅데이터 부문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휴마시스(대표 차정학)는 '바이오 부문 2년 연속상'을 차지했다.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스마트팩토리 부문 2년 연속상'을, 넥스트이지(대표 강주경)는 '관광ICT 부문 2년 연속상'을 받았다.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모두 20곳이다. 'AI' 부문 대상은 아트케이오스모스(대표 곽미라)와 한일네트웍스(대표 박지훈), 퍼니웍(대표 김태중)이 차지했다. 팝스라인(대표 김영덕)과 스캐넷체인(대표 데이비드함)은 'AR' 부문 대상을 받았다.

'EV서비스' 부문 대상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대표 이규제)가 수상했다. 엘팩토리(대표 이경태), 오군닷컴(대표 오택준), 시옷(대표 박현주)은 'IoT'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교육' 부문 대상은 에듀파트너(대표 최용섭)가, '로봇' 부문 대상은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차지했다.

젠바디(대표 정점규·김진수)와 펨토바이오메드(대표 이상현), 올리패스(대표 정신)는 '바이오'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셀로코(대표 유영욱)는 '스마트빌딩' 부문 대상을, 오메카(대표 오정은)는 '스마트시티' 부문 대상을 받았다. '스마트팩토리' 부문 대상은 유플렉스소프트(대표 김병섭)가 수상했다.

'신소재' 부문 대상은 씨케이머티리얼즈랩(대표 김형준)가, '에너지ICT' 부문 대상은 에타솔라(대표 한민)가 받았다. '핀테크보안' 부문 대상은 올아이티탑(대표 최성호)에 돌아갔다.